Instagram 'tiffany.vibe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많은 액세서리 중에서도 목걸이는 어디에나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평범한 패션에도 확실한 포인트가 돼 주기 때문이다.

착용하기만 해도 패션의 완성도를 확 높여주는 목걸이를 찾고 있었는가.

깔끔하면서도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린 티파니앤코(Tiffany&Co) 목걸이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greenandgreyuk'

Instagram 'tiffany.vibes'

주인공은 바로 티파니앤코의 '리턴 투 티파니 하트 태그 펜던트'다.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하트 쉐입 펜던트가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인기다.

실버 하트 펜던트에 새겨진 'PLEASE RETURN TO TIFFANY & Co. NEW YORK' 문구가 포인트를 더했다.

Instagram 'ilovelookin'

걸어 다닐 때마다 찰랑거리며 빛이 나는데 은은한 반짝임과 달랑거리는 펜던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스몰, 미디움 펜던트가 세련되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줘서 어느 룩에도 작은 포인트가 돼준다.

스몰 하트 태그 펜던트의 가격은 23만 원, 미디움 펜던트는 28만 5천 원이니 참고하는 게 좋겠다.

Instagram 'ilovelookin'

Tiffan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