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예림 / YouTube 'Ye Lim 오늘은 예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름다운 미모에 8개의 자격증까지 보유한 00년생 유튜버가 이번엔 목수에 도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버 'Ye Lim 오늘은 예림'은 "목수의 하루"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목수로 변신한 예림의 하루가 담겨있다.
예림은 항상 목공일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제주도에서 마지막 학기 다닐 때 건축목공기능사 학원을 다니며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취득 후 예림은 바로 현장에 뛰어들었다. 목수 알바를 하기로 한 것이다. 그는 해가 뜨지도 않은 아침부터 직접 운전을 해서 일터로 향했다.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 도착한 예림은 작업복, 안전모, 장갑을 착용한 뒤 목수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첫날이라 긴장했을 법도 한데 예림은 큼직한 전문 도구들도 능숙하게 사용하며 문제없이 맡은 일을 해냈다. 선배 목수들에게 모르는 것은 배워가며 첫날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림은 목수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못하는게 없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우선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조주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에 건축목공기능사까지 그녀가 딴 자격증만해도 무려 8개다.
남들은 하나 따기도 힘든 자격증을 22살이라는 나이에 벌써 8가지나 취득한 것이다.
또한 그녀는 각종 자격증 섭렵에 이어 1종 대형 면허, 수상 레저기구 조종 면허까지 취득했다.
그 외에도 수영, 마술, 요가, 야간 해루질 (야간시간대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캠핑
등 할 줄 아는 게 한도 끝도 없이 다양하다.
게다가 그녀는 23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이기도 하다.
유튜브로 인기를 얻었는데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알차게 인생을 살고 있는 예림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