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오는 5일 영화 '승리호' 공개 앞두고 역대급 리즈 미모 뽐내는 '37살' 송중기

인사이트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화 '승리호'의 팬보라(팬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됐다.


이날 '승리호' 팬보라에는 주연 배우인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우 송중기는 올해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이전과 똑같은 방부제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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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영화에 대해 "한국 최초의 우주 시네마"라며 "배경은 2092년인데 거대하고 창대할 거 같지만, 승리호의 이 네명의 크루는 찌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찌질이들이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우주를 구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는 SF 우주 활극"이라며 "솔직히 떨린다. 전 세계 90여 개국에 나간다고 하니 어떤 피드백이 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영화 '승리호'는 지난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된 후 넷플릭스행을 택했다.


이후 오는 5일 넷플릭스 단독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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