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이태원 화재 현장서 홍석천이 전한 감사인사

via 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화재 진압을 해준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영웅은 이태원 소방관님들이시다"라며 소방대원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가게건물에 불이났는데 피해를 최소화시키느라 몸을 던지신 멋진 소방관님들 감사 또 감사드린다"라며 "진화가끝나고 내 팬이시라는 소방관님께 사진으로 선물드린다. 늘 몸조심하시길 우리시민들을 지켜주시길 소방대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5시8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지상 4층 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해당 건물 1층에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이 입주해 있었으나 불이 홍씨의 식당으로 옮아붙지 않아 별다른 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