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다가오는 설날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인 레더 아이템을 선보인다.

1일 코치는 설날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성 백팩, 브리프케이스, 지갑, 벨트 그리고 여성 가방, 지갑,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 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코치의 기프트 아이템은 모두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코치(Coach)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성 핸드백 제품들이지만 코치가 처음 전개하던 분야는 남성 카테고리였다. 

이 공방은 가족들이 모여 남성 지갑과 작은 가죽 제품들을 수공예로 제작해 도매로 납품했으며 1946년에는 가죽 제품 제조업자인 마일스 칸과 그의 아내 릴리안 칸이 합류하면서 성장했다. 여성용 핸드백은 그 이후인 1960년 릴리안 칸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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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코치의 남성 카테고리 기프트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액세서리는 선물 리스트 중 1순위로 꼽힌다. 특히 지갑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대에 또 실용성까지 갖추어 선물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코치의 기프트 리스트로 자리 잡은 남성 지갑은 브랜드 시그니처 폴리쉬드 페블 가죽으로 제작된 '3-인-1 월릿 인 컬러블럭'과 컬러블럭 리파인드 레더의 '쓰리인원 월릿 인 시그니처 레더'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빌폴드 스타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신분증 케이스를 분리하여 단독으로 들고 다닐 수 있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두 가지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양면 '리버시블 시그니처 벨트'는 페블 엠보스드코티드 캔버스에 코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코치 시그니처의 멋스러움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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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로 모험을 떠나든 안성맞춤인 '차터 백팩'은 여행이나 출퇴근 또는 간단한 볼일을 보기 위한 이동 중에도 퍼스트 클래스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코치의 시그니처 캔버스 및 리파인드 레더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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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련되고 간결한 스타일의 비즈니스 가방 '고담 브리프 인 시그니처 레더'도 만나볼 수 있다.

13인치 노트북, 문서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여러 수납칸으로 구성되었고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숄더백이나 크로스바디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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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성 카테고리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2월 신상품으로 공개된 '비트 새들백'이다. 

비트 새들백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글러브탠드 레더로 제작해 매우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스트랩은 레더와 코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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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스냅 월릿'은 톤온톤 로고 컬러로 세련된 기프트 아이템 중 하나이며, 스크래치에 강한 크로스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카드 수납칸 4개와 동전용 스냅 포켓, 그리고 긴 지폐 수납칸으로 구성되어있어 높은 실용성 또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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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에 빼놓을 수 없는 스카프 '시그니처 스톨'은 코치의 헤리티지 스타일이 돋보인다. 면·실크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섬세한 프린지 트림으로 마무리해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코치의 레더는 사용감부터 디자인 모두 멋스럽고 고급스러워 레더 제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설날,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날 고급스러운 코치 레더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가능해 소중한 사람의 이니셜을 새긴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 가능하다. 코치의 기프트 아이템들은 모두 코치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