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좋아해 혼자 '24개'까지 먹어봤다는 권혁수 (영상)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권혁수가 유튜브 채널 '권혁수감성'을 통해 찰떡같은 롤 플레이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매 영상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권혁수의 남다른 '도넛 사랑'이 담긴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상민, 솔비, 나인뮤지스 경리,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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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는 권혁수에게 "도넛을 많이 좋아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권혁수는 "도넛을 밥 보다 더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가장 많이 먹었을 때 두 더즌(dozen), 즉 24개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중 '크리스피 도넛'사에 오리지널 맛을 선호한다며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멈추지 못하며 "한 번에 가능하냐", "너무 달다", "24개를 어떻게 다 먹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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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권혁수는 오히려 "해당 회사 제품은 한 번에 먹을만하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그는 23살 때까지 몸무게가 100kg이었고 당시 7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아직도 자기 전에 케이크를 먹거나 아님 꼭 음식을 먹고 잔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많이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한다고 털어놓으며 명불허전 '먹짱'임을 증명했다. 


인사이트크리스피 도넛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1분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