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랑콤은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상에서 개최하는 '360 VIEW Virtual 팝업 이벤트'를 1일부터 열고,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랑콤의 이번 VR 팝업 이벤트는 작년 11월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뷰티 테크 아뜰리에' 행사 장소를 기반으로 공간을 구축해, 실제 오프라인 행사장을 방문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접속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VR 팝업 이벤트 행사장 내 다채로운 존 구성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 브랜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부터 랑콤이 지난 15년간 연구해 온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개념을 쉽게 접하고, 랑콤의 혁신적인 뷰티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스킨 스크린'과 '디지털 피부진단 서비스'까지 모두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360 VIEW Virtual 팝업 이벤트'는 가상 팝업 공간에 런칭 된 서비스인만큼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체험 가능하도록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를 연동해 전문적인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구현한 것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랑콤의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는 장소 제약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피부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사용자가 본인의 셀카를 촬영한 후 업로드 하면 맞춤형 피부 진단 및 6가지 피부요소에 따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랑콤 VR 팝업 이벤트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7일 만에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일 키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스킨 스크린 존'에서는 랑콤의 브랜드 뮤즈 수지가 직접 테스트한 스킨 스크린 체험기 영상 등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