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이 동포들에게 밥 한끼를 배달하기 위해 남극을 찾았다.
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남극까지 전달된 '배달의 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극에 도착한 멤버들이 배달할 밥상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또 어떤 사연이 소개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어린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주인공과 그 가족을 만났다.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는 일본 하시마 섬으로 향한 하하와 유재석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남극까지 전달된 <배달의 무도> pic.twitter.com/A8g1ZSzZ0v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