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중1 때부터 '애엄마' 소리 엄청 들었다는 이국주 과거 사진 (영상)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희극인 이국주가 애엄마 소리를 들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지난 30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초등학생 때부터 현재까지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8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똑같은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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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지금까지 세월을 무시하는 이국주의 한결같은 외모는 동공을 확장시켰다.


이국주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때 애엄마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꺼내든 사진에는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아버지와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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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살 차이가 나는 동생 옆에 앉아 새침한 표정을 짓는 이국주는 초등학교 5, 6학년임에도 아내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에 자기 사진을 보고 당시 나이를 유추하는 게 어렵다며 "동생들 크기를 보고 저 때가 언제쯤인지 유추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과 만나고 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