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c2jewel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디올'이 진주와 만났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ec2jewels'에는 새하얀 진주알 사이로 영롱한 골드 비즈가 콕콕 박혀 화려함의 끝판왕을 달리는 디올의 '몽테뉴 팔찌' 사진이 올라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올의 '30 MONTAIGNE 팔찌'는 골드 피니시 메탈과 화이트 레진 진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디올의 30 Montaigne 컬렉션의 시작과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우아한 타임리스 스타일을 간직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풀어낸 레진 진주 팔찌이다.
디올 홈페이지
Instagram 'ec2jewels'
무엇보다 해당 팔찌는 새하얀 진주 컬러와 대비되는 미니 골드 비즈가 진주알 사이에 들어가 엄청난 화려함을 자랑한다.
화려함의 끝판왕이지만 손목에 포인트로 차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진주가 주는 우아한 매력으로 수수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정중앙에 자리잡은 '골드 CD 시그니처'로,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진주알이 팔목을 부드럽게 감싸 손목을 더 얇아 보이게 만들어 준다.
현재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몽테뉴 진주 팔찌'는 62만 원에 판매 중이다.
디올 홈페이지
Instagram 'queenofdiamond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