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한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남자를 보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지난 26일 KBS1 '이웃집 찰스'에는 미얀마 출신 찬찬과 한국인 남편 김민수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미얀마 공주와 민수 온달'로 불린 다는 그들은 유쾌한 일상을 보여줬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졌는데, 그들의 일상보다 더 주목을 받은 게 있었다.
바로 부인 찬찬의 지성과 미모다.
찬찬은 한국어 교육학 박사로 인터넷에 무료 한국어 강의를 올리며 미얀마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한국살이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까지 출간하며 미얀마 현지에서 인기 작가로 유명하다. 팬클럽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박사에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등극한 찬찬은 완벽한 지성과 더불어 미모까지 겸비해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큰 눈에 오똑한 코 매력적인 미소까지 찬찬은 누가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찬찬에 대해 "본방봤는데 미모도 엄청나고 다재다능 하더라", "역시 분명 화제될 줄 알았다", "미모 뿐만 아니라 마인드도 좋아보여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