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그랜저·팰리세이드·소나타' 등 현대차 신차를 일주일 동안 '공짜'로 탈 수 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현대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6일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6박 7일 동안 2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무상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신청 고객 중 25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며 렌털 기간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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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종은 아반떼, 베뉴,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등 총 250대가 준비됐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시승센터에서 차량과 안심 시승 키트를 제공받은 후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해당 차량을 상업적 용도로 이용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설날을 맞아 장거리 운전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거나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려면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인사이트그랜저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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