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다이어트 9일 만에 앞자리 숫자 바뀌어 몰라보게 핼쑥해진 이영지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래퍼 이영지가 단기간에 핼쑥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헬스트레이너가 올린 스토리를 리그램했다.


헬스트레이너는 "9일 만에 앞자리가 바뀐감. 그녀에게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허락해줬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착용한 이영지가 계단에 앉아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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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비록 멀리서 찍힌 사진이지만 이영지는 눈에 띄게 갸름해진 턱선, 목선을 과시했다.


이영지는 체중을 감량한 만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지난 8일 이영지는 20대의 시작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이영지'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이영지는 "지금은 얼굴이 달덩이지만 어릴 땐 저체중이었다. 날렵했던 체구를 다시 가져보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에 "앞자리가 바뀐 기념 치팅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꽤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져서 앞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삼각김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셨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