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네 번째 시즌을 온택트 뮤지컬 형태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 달 27일 저녁 8시 최초로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현장 관중 없이 라이브 생중계하는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생기자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우정'을 주제로 친구들 간의 용서와 화해를 다뤄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비명동산의 놀이기구들이 박진감 넘치게 무대에서 펼쳐지고, 복수의 화신 '토면귀'와 인간들의 영혼을 먹는 '도플갱어' 등 새로운 귀신들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신비아파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온택트 공연은 네이버TV 후원하기를 통해 유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권과 굿즈 패키지는 1월 26일부터 네이버TV와 인터파크 티켓,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택트 시청권은 뮤지컬 시즌4 초연 최초 공개 기념 할인가로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온택트 패키지 상품'은 온택트 시청권과 3D 입체퍼즐, 에코백 만들기, 뮤지컬 워크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택트 공연 관람 후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함께 집콕 놀이를 하며 신비아파트 뮤지컬의 여운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