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손예진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서 자비 없는 '조각상 미모' 과시한 현빈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현빈이 조각상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초대받은 현빈은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했다.


현빈은 올블랙 수트 차림에 반깐머리를 하고 가만히 서 있어도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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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예진과 열애를 인정한 그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빈은 포토타임을 마친 뒤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홀렸다.


누리꾼은 "사랑하더니 더 멋있어졌다", "레드카펫을 뒤흔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새해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2월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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