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너무 젠틀하고 멋져 일일드라마계 '미중년'으로 떠오른 '비밀의 남자' 회장님

인사이트KBS2 '비밀의 남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비밀의 남자' 속 배우 홍일권이 중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차우석 회장 역을 맡은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일일드라마 계 '미중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그는 183cm의 장신으로 상대 여배우와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며 '중년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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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비밀의 남자'


또 직각 어깨를 지녀 환상의 '슈트핏'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심을 설레게 한 홍일권의 현재 나이는 68년생, 올해 54세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거기에 중저음에 목소리까지 더해져 완벽한 '사기캐'의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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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비밀의 남자'


'비밀의 남자' 시청자들은 "50대 미중년의 남자가 저런 느낌이구나 싶다", "이 드라마 보려고 일찍 집에 간다", "이분 젊었을 때도 잘생기셨다", "회장님 역할 '찰떡'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7시 50분에 방송된다. 


극 중 첫사랑과 재회한 홍일권이 앞으로 달콤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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