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 거듭 사과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 많았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맨 이휘재가 최근 불거진 '층간 소음' 논란에 거듭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오프닝에서 이휘재는 아랫집 이웃이 저격한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휘재는 "여러 가지로 우리가 너무 부주의했다. 실수한 게 많다"라며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도 층간 소음 논란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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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사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박명수는 "정확하게 알고 서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이 집에 많이 계신다. 아이들은 방학하면 뛰어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대화 나누면 서로가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씁쓸해 했다.


김예령도 "우리도 손자가 둘이 있는데 아들만 둘 있으면 안 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장영란 또한 "다 코로나 때문이야"라며 이휘재를 위로했다. 장영란은 이어 "서로서로 조심해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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