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힙한 감성의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떠오르는 대세 스타 고민시와 만났다.
스트릿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고민시와 함께한 SS 화보를 전격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클리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른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신인 답지 않은 존재감과 감칠맛 나는 일탈 청소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고민시에 푹 빠진 클리오는 그를 모델로 발탁해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좀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고민시'라고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며 "모델 고민시가 갖고 있는 압도적인 눈빛과 다채로운 매력이 클리오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클리오가 공개한 21 SS 화보에서 고민시는 결점 없는 피부결과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해당 화보에서 고민시의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은 2월 출시 예정인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 제품으로 54시간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 기존 킬커버 라인의 쿠션보다 더 뛰어난 밀착력을 지녀 마스크 묻어남 방지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는 총 7가지 컬러 쉐이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명실상부 '쿠션 맛집 클리오'로 자리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무드의 해당 컷은 2월 출시 예정인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미니(1호)'로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클리오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의 섀도우 팔레트로 브라운과 로즈톤의 2가지 홋수로 출시될 예정이다.
날렵하게 연출된 고민시의 아이브로우는 클리오 '킬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로 연출했다.
뭉침 걱정 없이 쉽고 정교한 브로잉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입체적인 6각 단도 모양으로 라인·면·꼬리빼기 까지 모두 가능해 출시 이후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모델 고민시는 매 컷 완벽한 비쥬얼과 흡입력 있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클리오와의 첫 번째 촬영에 활기찬 모습으로 기분 좋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민시의 말끔한 피부결을 연출한 클리오의 신제품 쿠션은 클럽클리오 온라인몰과 H&B스토어 등에서 오는 2월 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