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과 아내 김사은이 키스 퍼포먼스 뒷이야기를 전한다.
19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성민, 김사은 부부가 방송에 깜짝 출연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앞서 화제를 모은 키스 퍼포먼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는 김사은의 본선 2차 데스매치 무대에 성민이 지원사격을 나섰다.
성민은 김사은의 '진짜진짜 좋아해' 무대에 함께 올라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김사은은 한 표도 받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지난 2014년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혼 과정에서 팬들을 기만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성민은 현재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서 빠진 채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사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미스트롯 2'에 출전해 의외의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