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롤'에서 현실세계로 방금 막 튀어나온 줄 알았다는 '징크스' 코스프레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xandrastax'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캐릭터 중 가장 솔직한 성격과 영혼을 가진 캐릭터 '징크스'.


징크스는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를 갖고 있기도 하다.


방금 막 모니터를 뚫고 현실 세계로 온 듯 징크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코스프레녀의 사진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GAMEK은 롤 캐릭터 '징크스'의 특징을 완벽하게 코스프레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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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AMEK


사진 속 주인공은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Andrasta'로, 그는 이미 징크스 외에도 게임과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인이다.


이번에 그가 도전한 징크스 역시 게임 속 캐릭터와 100% 일치한 코스프레를 보여줬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징크스의 자유분방함을 나타내는 새 파란색의 헤어 컬러였다.


머리 색깔 외에도 그는 의상과 포즈, 심지어 걸크러쉬한 징크스의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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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살상 무기를 가진 징크스의 설정에 맞게 다양한 무기들을 들고 있는 모습은 게임 속 모습과 더욱 겹쳐 보이게 만든다.


현실에 등장한 징크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징크스를 완벽 재현해낸 'Andrasta'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모니터를 뚫고 징크스가 나온 줄 알았다",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징크스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걸크러쉬함을 너무 잘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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