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6시 내고향'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상큼발랄한 매력은 물론 걸크러쉬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홀린 위키미키 최유정.
그의 매력에 한 할머니가 퐁당 빠져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5일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거제 고현시장 상인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MC 김상근, 요요미는 한 순대 가게 앞에 발길을 멈춰 섰다. 가게 안에 위키미키 최유정의 사인과 함께 사진이 도배돼 있던 것.
KBS1 '6시 내고향'
이를 두고 순대 가게 할머니는 "최유정 광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나이 든 사람도 팬이 될 수 있다는 할머니는 최유정에 관한 정보를 묻는 김상근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할머니는 최유정의 생년월일은 물론, 고향, 혈액형 그리고 반려견 이름까지 맞추며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KBS1 '6시 내고향'
최유정을 좋아하는 이유에 관해 할머니는 "힐링이 된다"며 "힘을 얻을 수 있고 피로도 풀린다"고 설명했다.
최유정에게 쏙 빠졌다고 고백한 순댓집 할머니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최유정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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