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154만' 구독자 돌파해 '골드버튼' 받게 된 제니

인사이트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제니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만들어 첫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데일리룩을 소개하기도 하고 맨디 무어의 노래를 커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국을 넘어 빌보드까지 홀린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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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ennierubyjane Official'


제니의 첫 영상은 게시된 지 20시간 만에 무려 523만 9,247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채널 구독자도 쭉쭉 올라갔고 게재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넘어섰다.


게재 다음 날인 17일 오전 8시 기준 제니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54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제니는 개설 첫날 만에 유튜브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골드 버튼을 받은 빌 게이츠 / YouTube 'Bill Gates'


'골드 버튼'이라고 불리는 골드 플레이 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 된 경우 수여 되는 상패다.


이 정도 속도라면 얼마 안 가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만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은 제니의 솔로곡 'SOLO'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6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