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eonho__ki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 배우 김선호가 스윗한 팬 사랑을 인증해 화제다.

지난 16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정체는 지하철역에서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 앞에서 김선호가 직접 남긴 인증샷이었다.

광고판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선호의 사진과 함께 그에게 전하는 팬들의 다정한 문구와 깨알 홍보 문구가 담겼다. 바다 건너 인도네시아 팬들이 선물한 광고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eonho__kim'

사진 속 김선호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에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를 담기도 했다.

세팅하지 않은 머리에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뛰어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Instagram 'seonho__kim'

일일이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판을 찾아다니며 고마움을 전하는 김선호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선호는 현재 연극 '얼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