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드디어 오늘(16일) '악귀' 이홍내 처단하는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영상)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드디어 악귀 이홍래와 피 터지는 전투를 벌일 전망이다.


16일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측은 이날 전파를 타는 13회 방송에 앞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조병규 분)이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문이 지청신 가슴 위에 손을 올린 채 융 소환을 코앞에 둬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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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반면 지청신은 피범벅이 된 얼굴을 하고 있어 소름을 유발한다. 소환을 앞둔 듯 고통에 몸부림치는 지청신과 소문의 비장한 표정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앞서 13회 예고편에서 소문이 "악귀 지청신, 소환합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공개돼 소문의 악귀 소환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지청신은 7년 전 소문의 부모님을 죽인 후 그들의 영혼까지 삼킨 철천지원수로, 소문은 부모님과의 재회를 꿈꾸며 카운터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과연 소문이 지청신의 악귀 소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회는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 기록으로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청률을 돌파, 최고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Naver TV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