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LG생활건강,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에서 프로폴리스의 영양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접목한 프리미엄 신제품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은 두피도 피부라는 시각을 기반으로 머릿결 개선은 물론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두피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두피의 노화 증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라인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호주산 프로폴리스에 두피에 유익한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더한 처방으로 근본적인 두피의 힘을 개선하여 뿌리 볼륨을 18시간 동안 지속시켜준다.


인체적용실험을 통한 '두피 안티에이징 효능' 평가를 완료하여 두피의 유분량 감소, 수분량 개선, 즉각적인 모발 볼륨감 개선은 물론, 뿌리 볼륨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LG생활건강이 지난 12월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본 사용자의 98%가 두피 개선 효과와 뿌리 볼륨 개선 효과에 만족했다.


대표 제품 '엘라스틴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트리트먼트'는 머릿결, 뿌리 볼륨, 두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5초 만에 즉각적으로 모발 부드러움과 윤기를 개선해주고 두피 탄력을 개선시켜준다.


이 밖에도 두피 안티에이징 샴푸와 컨디셔너에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에서 사용되는 성분인 판테놀, 레티놀, 콜라겐을 함유,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볼륨 픽서'는 스타일링의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의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볼륨과 컬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당신의 머리가 엘라스틴에겐 피부'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고민과 연구 끝에 차세대 혁신 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며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뿌리 볼륨이 살아있는 풍성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