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테일즈런너, 6명 힘 합쳐 최종 보스 '베라' 물리치는 신규 맵 '어둠의 제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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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보스 레이드 모드의 신규 맵 '어둠의 제단'이 추가됐다.


지난 13일 테일즈런너는 보스 레이드 신규 맵 '어둠의 제단'의 노멀과 하드 난이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어둠의 제단은 카인 때문에 어둠의 힘에 잠식된 베라를 물리치는 과정이다.


6인으로 구성된 레이드 인원은 1구간에서 언더월드의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제단에 앉아 있는 베라와 전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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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최강 캐릭터답게 베라는 '흑화', '블러드 문' 등의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녀 전략적인 전투를 필요로 한다.


일정 시간 내에 베라를 제압할 경우, 베라와 함께 제단을 탈출하는 히든 미션도 개방된다.


어둠의 제단을 플레이하기만 해도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플레이를 할 때마다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를 통해 '보물방 열쇠', '언더월드 코인', '던전 미믹용 열쇠'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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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베라' 전용 BGM을 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 있는 모션 아이템 '평행선'이 추가됐다.


평행선은 공원에서 블러디 베라가 부여하는 퀘스트를 수행한 뒤 보상 아이템 빛의 조각을 수집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리스 복장, 머리띠, 리본 등 코스튬 박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코로나와 추위로 답답한 요즘, 테일즈런너 속 세상을 맘껏 달리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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