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의 성과를 올리는 데 있어 직원들의 '창의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일에 적용할 수 있을 때 '일 잘하는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사내에 카페테리어 또는 스낵바를 만드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다.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원활한 소통에서 나오기 때문에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요즘에는 직접 스낵바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해 소통 장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회사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무실 정기간식 서비스인 '스낵24'는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간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비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 복지 서비스다.
'스낵24'는 알아서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주니 직원들이 어떤 간식을 얼마나 갖춰야 할 지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편의점보다 가격도 5~20%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먹지 않은 간식은 환불까지 해준다.
간식 제공과 더불어 탕비실 설비를 도와주고 담당 매니저가 방문해 진열까지 돕는다. 방문관리를 원하지 않을 경우 비대면 택배 배송이 가능해 여러모로 편리하다.
기업은 물론 수많은 회사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스낵24는 정식 서비스 론칭 1년 9개월 만에 이용 고객사가 1,000개 기업을 돌파할 만큼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기업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식24', '생일24', '오피스24', '청소24'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 운영하면서 기업 활동에 편리성을 더해주는 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이만한 사내 서비스가 또 있을까 싶다.
내 직장을 '누구나 다니고 싶어 하는 회사'로 만들어주는 스낵24(☞바로가기)로 사내 복지 끝판왕의 경험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