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드리앤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드리앤영에서 블랙헤드와 각질, 진한 메이크업까지 딥하게 클렌징 해 줄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종료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목표액의 2857%로 초과 달성해 앵콜 펀딩을 확정시킨 '시카 바이옴 세럼'에 이어 오드리앤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미세먼지, 피지와 뒤섞인 메이크업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요즘을 위해 고안됐다.

이 제품은 말끔한 모공 및 블랙헤드 클렌징과 더불어 핵심 성분인 '시카 바이옴'을 함유해 클렌징 단계부터 시작되는 피부의 진정과 밸런스 조절, 피부 장벽의 강화를 돕는다.

밤 타입의 소프트 멜팅 셔벗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각질과 잔여 노폐물은 물론 마스카라, 립스틱 등 진한 메이크업까지 남김없이 딥 하게 클렌징 해준다.

'시카 바이옴 세럼'의 전성분은 EWG 그린 등급, 인공색소, 인공 향료와 화해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아 페타(PETA)인증을 획득한 비건 제품으로, 함께 내장된 전용 스패출러를 사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드리앤영은 신제품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50%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