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지코, '쇼미4' 종영 소감 "아쉬움 남지만 후회없다"

via 지코 인스타그램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쇼미더머니4'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습니다"라며 Mnet '쇼미더머니4' 종영 후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지코는 이어 "승패를 떠나서 쇼미더머니를 통해 제가 자신 있게 여기는 것들은 여과없이 보여주고 들려드린 것 같아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지팔팀을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지코가 종영 소감과 함께 남긴 사진에는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지코·팔로알토 팀'의 송민호와 지코가 아쉬움이 남는 듯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한편, 지코가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4'는 지난 28일 종영했다. 우승은 '버벌진트·산이 팀'의 베이식이 차지했으며, '지코·팔로알토 팀'의 송민호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