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디올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 단독 출시한 신상 쿠션이 벌써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EW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으로 한국과 아시아 여성 피부에 최적화돼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에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디올 쿠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인데 피부에 닿는 텍스쳐, 지속력 등을 더욱 강화했다고 한다.
우선 디자인부터 살펴보자. 전체적으로 디올 가방에서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코드인 '까나쥬 패턴'이 쏙 들어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디올 시그니처인 'CD' 로고가 쏙 박혀 화려함을 극대화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나멜 코팅으로 마무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뚜껑을 열면 뷰티 덕후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텍스쳐의 쿠션이 나온다. 은은한 결광 피부를 완성 시켜주면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특히 커버력이 높아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화장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지속력이 좋아 온종일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점 역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쿠션에는 수분과 야생 팬지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준다고 한다.
밝은 순서대로 ON 뉴트럴, 1N 뉴트럴, 2N 뉴트럴 총 세 가지 컬러가 있다. 한국인 여성의 피부에 잘 맞기 때문에 색상 역시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다.
올겨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줄 쿠션을 찾고 있다면 디올의 신상 쿠션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