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배우들이 화보로 뭉쳤다.
8일 영화 매거진 씨네21 측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버 촬영에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은 블랙 슈트를 맞춰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학생 역을 맡고 있는 조병규는 앞머리를 올려 이목구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남성미를 분출하고 있다.
김세정 역시 걸그룹 구구단 멤버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그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만 어필했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걸크러시', '센언니' 포스마저 풍긴다.
OCN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에서 늘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오는 유준상 역시 말끔하게 차려입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년호에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인터뷰도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만큼 재밌는 이들의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9일 발생되는 씨네21 1289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OCN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