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기 때 만나고 어린이가 되어 다시 만난 '동갑내기' 건후와 벤틀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KBS2의 인기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와 벤틀리는 지난 2018년 아기 시절 5주년 특집에서 만나 특별한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벤틀리와 건후는 막상막하의 먹방 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로부터 약 2년 후 지난해 연말 건후와 벤틀리는 어린이가 되어 처음으로 다시 만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
KBS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0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364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다시 재회한 건후와 벤틀리는 2년 사이 무럭무럭 자라 어엿한 어린이가 된 모습을 보였다.
턱시도를 입은 건후와 벤틀리는 벌써부터 훈훈한 외모를 풍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만난 건후와 벤틀리는 서로가 반가운 듯 웃음을 짓기도 했다.
YouTube 'KBS 한국방송'
또 두 사람은 같이 의젓하게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드디어 건후와 벤틀리가 다시 만났다", 건후와 벤틀리 성장이 남다르다", "2년 새 많이 자랐다",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른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년생으로 올해 5살이 된 건후와 벤틀리의 훌쩍 자란 모습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8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