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이시다 유리코 주연 신작 '가을의 마티네'가 개봉 후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첫눈에 반한 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와 저널리스트 요코가 뉴욕, 파리, 마드리드에서 엇갈리는 운명 속 사랑을 찾아가는 클래식 로맨스다.
지난 12월 29일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빵원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가을의 마티네'는 본격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주말 평균 16.2%로 동시기 개봉작들 중 좌판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고, 메가박스 공식 사이트(1/4(월) 오전 11시 기준)에서 연말 시즌이었던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눈물이 빛나는 품격 로맨스 영화"(simons**),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만남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길! 미래는 오늘이라는 소중한 현재라는 지금이 만드는 과거"(rose10**) 등의 감상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가을의 마티네'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은 2021 새해에도 메가박스 예매율 2위에 등극하며 꾸준한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첫 주말 메가박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클래식 로맨스 '가을의 마티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