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년 10년이나 연애한 6살 연하의 여자친구 송하율 씨와 결혼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오늘(6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6일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두 아이 아빠가 됐다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딸을 보고 감격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동현은 "오늘 너무 너무 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그는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2019년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아들은 김동현과 똑같이 생긴 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많은 이들은 김동현의 득녀 소식에 축하 인사를 보내며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