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시청자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했던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김지원의 야릇한 키스신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2회에서는 지창욱과 김지원의 달달한 공방 키스신이 담겼다.
파도를 타고 싶어 양양에 온 박재원(지창욱 분)과 사랑에 빠진 이은오(김지원 분)는 박재원에게 직접 서핑을 배우며 가까워졌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지던 찰나에 두 사람은 공방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아무 말 없이 눈빛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두 사람은 방송을 보던 시청자의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은 배드신으로까지 이어졌다.
서로를 향해 "사랑해"라고 속삭이던 두 사람의 모습은 높은 몰임감을 선사했다.
지창욱과 김지원의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더니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400만을 넘어섰다.
6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는 444만 뷰를 넘어선 상황이다.
'로코 장인' 김지원과 지창욱의 섹시한 눈빛은 단번에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은 "2분 동안 숨도 안 쉬고 봤다", "영상 무한 재생 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박재원과 이은오를 비롯해 최경준(김민석 분), 오선영(한지은 분), 강건(류경수 분), 서린이(소주연 분)까지, 개성 넘치는 도시남녀 6인의 다채로운 로맨스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