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 마지막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씬스틸러'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5일 박은석은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방송을 지켜봐 준 시청자들,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박은석은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시 한 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감사드린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스튜디오S, 초록뱀미디어 그리고 저희 현장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 보이는 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5일) 마지막 방송 재미있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드라마가 방영 내내 워낙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그만큼 아쉬움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소감을 접한 팬들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시즌2 언제 기다려요 ㅠ", "벌써 마지막회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건리' 박은석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5일 오후 10시 시즌1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