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여자랑 '백허그+볼뽀뽀' 사진 올리고 '♥' 남기며 럽스타그램(?) 시작한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미모의 여성과 '럽스타그램'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올라온 사진에서 염따의 눈빛에선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졌다.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따는 본인의 스포츠카 앞에서 한 여성에게 백허그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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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 여성이 염따 볼에 뽀뽀하려는 듯한 장면이 담겼고, 그에게 네일과 속눈썹 화장을 해준 듯한 모습도 나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염따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DJ 펌킨, 래퍼 빅원 등은 하트를 남기며 염따 글에 반응했고, 가수 오션은 대놓고 "이쁜 사랑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에 누리꾼들은 "형 떠나갔다...", "솔탈 축하드립니다 행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글을 보고 "같이 뮤비 출연한 사이일 뿐이다. 저 여성분 남자친구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염따는 지난해 11월 동료 래퍼 더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데이토나'를 설립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