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금발+교복 찰떡 소화하며 '귀공자st' 소년미 뽐낸 '37살' 박은석

인사이트Instagram '_____silverstone____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과 로건 리를 완벽 소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은석의 교복샷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교복샷 속에서 당장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방부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박은석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돌아온 히스토리보이즈. 그리고 데이킨. 항상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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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____silverstone_____'


당시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에서 고등학생 '데이킨' 역을 맡아 연기를 했던 그는 이날 교복을 입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박은석은 옅게 탈색을 한 채 검은색 교복을 입고 넥타이를 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만들어내는 눈부신 외모도 눈에 띄지만 특히 그의 완벽한 동안 비주얼이 후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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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든 남성의 비주얼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얼핏 빅뱅의 'GD'도 보인다는 반응도 나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30대 중반이야. 날 가져요", "빼박 GD 아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달 31일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진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의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