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설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 인스타그램을 연 설리에게 일부 누리꾼이 심한 악플을 달았다.

지난 25일 설리는 공개 인스타그램을 열고 사진 네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설리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오랜만에 공개적으로 근황을 알리자 팬들은 큰 호응을 보내며 설리의 소식을 반가워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자마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플도 다수 달리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에 대해 "설리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저런 악플을 다는 건 정말 심했다"며 "고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분노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8월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쏟아지는 악플로 인한 정신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 결국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