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안다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다르가 전세계 최초로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엑스핏 원사를 활용한 '엑스핏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21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신년계획으로 세운 소비자를 위해 안다르가 신상 운동복을 출시한다.

새로운 퍼포먼스 웨어인 '엑스핏 시리즈'는 세계 최대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엑스핏 원사를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등을 잇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원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핏'은 착용하는 사람의 몸에 맞게 원단이 늘어났다가 뛰어난 회복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개인 체형에 맞춘 듯한 ‘커스터마이즈 핏’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안다르

'엑스핏 브라탑'은 압박 없는 편안함, 고강도 운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가슴근육을 잡아주는 지지력을 갖췄다.

'엑스핏 V넥 브라탑', '엑스핏 V넥 크롭 브라탑', '엑스핏 크롭 브라탑'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전개하며, 가슴 컵 사이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본 버전과 글램 버전으로 출시한다.

안다르는 엑스핏 시리즈 외에도 퍼포먼스 전용 레깅스인 에어쿨링 핏 텐션 레깅스, 브라패드 내장으로 브래지어 없이 티셔츠만 착용해도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컴포트 브라프리 슬리브 등을 선보인다.

안다르 관계자는 "새해에 건강한 몸 만들기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우수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춘 퍼포먼스 웨어를 출시한다"며 "특히 안다르의 기술력과 라이크라 사의 혁신적인 신소재가 만나 탄생한 맞춤형 퍼포먼스 웨어 엑스핏 시리즈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 건강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엑스핏 시리즈'를 비롯한 안다르의 신상 퍼포먼스 웨어는 오늘(5일) 오전 10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