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루이비통 참’ 달랑이며 가는 손목 강조해주는 66만원 짜리 ‘골드 모노그램 팔찌’

인사이트 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쓰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아마도 대부분이 '손'을 꼽았을 것이다.

손은 가장 많이 쓰는 만큼 돋보이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에 팔찌는 당신이 손을 쓸 때마다 손목에서 달랑이며 주변의 시선을 끄는 가장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허전한 손목을 화려함으로 채워줄 팔찌를 만나고 싶다면 여길 주목하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Instagram 'ilovelookin'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루이비통 팔찌가 골드 모노그램을 달랑이며 패피들의 마음을 간질이고 있으니 말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루이비통의 '블루밍 서플 팔찌'다.

'블루밍 서플 팔찌'는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LV 써클과 모노그램 플라워 시그니처를 움직이는 참으로 재해석했다.

영롱한 골드 모노그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Louis Vuitton' 문구 시그니처 각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인사이트 Instagram 'pbnjam619'

인사이트 Instagram 'galtay_boutique'

굵은 체인 아래 늘어뜨려진 얇은 체인은 패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포인트다.

체인으로 여닫을 수 있어 손목이 가늘어도, 두꺼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깔끔하지만 너무 단조롭지 않고,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아 캐주얼에도, 포멀한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으며 두꺼운 겨울 코디에도, 가벼운 여름 코디에도 어울린다.

유행을 타지 않는,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팔찌를 찾고 있다면 루이비통 '블루밍 서플 팔찌'는 어떨까.

한편 루이비통 블루밍 서플 팔찌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66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좌)reddit, (우) 21buttons 'kathrin_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