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손예진의 어릴 적 가족사진이 속속 공유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공개된 것으로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가족사진이었다.
모태 미녀를 입증하듯 사진 속 손예진은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가족들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넘사벽 유전자의 클래스를 자랑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예진의 아버지다. 현빈과 똑 닮은 비주얼의 손예진 아버지는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과거 손예진이 "부모를 닮은 이성에게 끌린다"고 한 점 등을 언급하며 현빈과의 열애를 다시 한번 주목했다.
한편 1일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게 됐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