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일본 AV 전설로 알려진 남자 배우가 공개한 충격적인 후유증

인사이트GAME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금 일본 AV계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배우를 꼽으면 대부분 시미즈 켄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시미즈 켄 이전 '갓 핑거'로 불리며 AV계를 평정했던 남성이 있다.


얼마 전 AV 남자배우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그가 앓고 있는 충격적인 후유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GAMEK은 일본의 유명 남자 AV 배우 카토 타카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ET NEWS


인사이트

dimsumdaily


1988년 데뷔한 그는 '골든 갓 핑거'라는 별명으로 일본 AV 업계에 한 획을 그은 배우다.


그는 AV 업계 최초로 중지와 검지로 여성의 질 내부를 자극해 일종의 소변을 보게 만드는 시오후키 기술을 선보여 새로운 장르를 창시했기 때문이다.


카토 타카는 빠른 손놀림으로 30초 동안 여성의 성기를 200번 자극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그는 8000명의 여배우를 상대하며 1만 5천 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활동하는 동안 일본 AV 여배우들이 꼭 만나보고 싶은 남자 배우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인사이트GAMEK


인사이트mirrormedia


최근 염중으로 인해 퉁퉁 부은 손가락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손가락은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 올랐고 손톱은 누렇게 변색 돼 있었다.


병원에서는 그가 젊은 시절 너무 손가락을 많이 사용한 후유증으로 염증이 생겼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한 후배 AV배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활동시절 했던 손가락 기술을 재현해내기도 했다.


아직 후유증이 다 낫지 않은 손으로 30초 동안 193번의 손가락을 움직여 녹슬지 않은 테크닉을 보여주기도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카토 타카는 AV업계에서 은퇴한 뒤에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