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와이셔츠 찢어 버리고 화끈하게 섹시댄스 추는 '싸이 콘서트' 여자 댄서들 (영상)

인사이트YouTube '정아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연의 신' 가수 싸이의 콘서트에서 댄서들이 선보인 화끈한 퍼포먼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모든 콘서트의 진행이 어려워져 공연을 즐겼던 관객들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부득이하게 '랜선'으로 과거를 추억하던 누리꾼들에게 싸이의 콘서트가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재조명 되고 있는 콘서트는 2019년 진행된 싸이의 '광끼의 갓싸이'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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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정아선'


특히 클럽 리믹스 노래에 맞춰 선보인 여성 댄서들의 시원한 댄스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남성 댄서들의 무대를 이어 흰 셔츠와 짧은 검정 반바지를 입은 여성 댄서들이 나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댄서들은 역동적인 안무와 빠른 박자에도 시크한 표정을 유지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후 그들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긴 머리를 휘날리는 안무를 춘 뒤 준비한 생수를 머리 위로 부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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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정아선'


이들은 단체로 셔츠를 찢고 섹시 댄스를 추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도 보여주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강렬한 댄서들의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환호가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고, 역대급 퍼포먼스를 본 관객들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공연의 신' 싸이의 콘서트답게 열정적인 댄서들의 무대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광끼의 갓싸이' 콘서트는 올나이트 스탠드로 진행됐다.


많은 이들이 '19금' 콘서트로 착각하지만, 36개월 이상이면 관람 가능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아선'


YouTube '탑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