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와 에디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폭풍 성장한 '사피'와 '에디'의 모습이 등장해 보는 이의 가슴을 '심쿵'하게 했다.

방송에서 사피와 에디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자다가 옥택연이 부르는 소리에 일어나 나온다.

옥택연은 막 이빨이 자란 사피와 에디가 젖을 떼도록 엄마의 품에서 데리고 나와 마당에서 뛰어놀게 한다.

꼬물꼬물 카메라 근처를 배회하는 사피와 에디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피와 에디는 삼시세끼의 원조 마스코트 '밍키'가 낳은 아기 강아지들이다.

via (좌) tvN '삼시세끼', (우)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