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3살 무렵 찍힌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는 비슷한 의상을 입은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서로 마치 한 사람인냥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갖춘 이들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유사한 생김새를 자랑한다.
빨간 상의를 입고 있는 이들은 마치 남매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빨간 니트를 입은 채 허공을 응시하는 현빈은 통통한 볼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현빈과 같은 색 멜빵바지를 입은 손예진은 현빈이 옷을 갈아입고 온 듯 똑같은 생김새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손에 장난감 공을 꼭 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마치 한 명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듯한 손예진과 현빈의 사진에 누리꾼은 '천생연분'이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초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