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손예진❤' 현빈 "예쁜 가정 이루고, 좋은 아빠 되고파"

인사이트VAST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혼기가 찬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현빈이 결혼에 관한 로망을 드러낸 인터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현빈은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테이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현빈은 결혼관에 관한 생각을 밝혀 여성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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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35세이던 현빈은 결혼을 너무 늦은 나이에 하고 싶지 않다며 단란한 가정을 꿈꿨다.


극 중 강진태(유해진 분)의 집을 찾는 장면을 회상하던 현빈은 "실제로 저는 가정에 대한 마음과 이상이 크다"고 고백했다.


현빈은 "예쁜 가정을 이루고 싶다.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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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그러면서 현빈은 결혼에 시기가 있다며 "너무 늦은 나이에만 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봄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8개월간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늦어도 2022년 초에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