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신는 순간 여리여리한 발목 강조해 데일리로 딱이라는 '나이키' 신상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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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깔끔한 데일리룩의 완성은 바로 신발이다.


같은 옷을 입어도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질 수도 있다.


그래서 늘 외출할 때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 지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일명 '패알못'들의 비애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룩에 맞춰 입어도 잘 어울리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살려주는 운동화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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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룩인은 2021년 새해를 맞아 나이키에서 신상으로 출시한 핑크 '나이키 에어맥스 2X(AIR MAX 2X)'를 소개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2X'는 러블리한 연한 핑크와 찐핑크의 컬러가 포인트다.


톤 다운된 핑크와 진한 핑크 그리고 화이트가 만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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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핑크 컬러는 발목을 더욱더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줘 여리여리하고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며 무난하게 신고 다니기에도 좋다.


트렌디 하면서도 데일리하게 신을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면 '나이키 에어맥스 2X'를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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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irmax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