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미 사귀는 중이었던 '백상예술대상' 시절 현빈♥손예진 모습 (영상)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 매체에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두 사람이 tvN '사랑의 불시착'이 끝난 후 사귀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 사이가 맞다고 시인하면서 두 사람이 '56회 백상예술대상'에 함께 등장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8개월째 연애 중이기에 지난해 6월 5일에 진행된 '56회 백상예술대상' 때는 이미 사귀는 사이였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은 팬들이 직접 투표한 '틱톡 인기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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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 현빈은 '틱톡 인기상'에 나란히 호명된 손예진을 매너 있게 무대로 에스코트했다.


손예진은 그런 현빈의 배려에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함께 트로피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열심히 투표해 주신 것 알고 있다.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황홀할 정도로 완벽한 투샷을 만들어 냈고, '사랑의 불시착'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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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앞서 세 번이나 열애설일 불거졌었지만 모두 부인했었다.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두 사람은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는 이유로 첫 번째 열애설에 시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 LA 마트에서 함께 포착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영화를 끝내고,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 각각 다른 일정으로 떠났고, 서로 LA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뭉쳤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세 번째 열애설은 2020년 1월 터졌다. 이때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돌았는데,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인사이트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YouTube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