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로꼬가 군대에서 놀랄만한 복근을 만들어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군대 동기들과 함께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9월 10일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로꼬는 웃통을 탈의한 채 이를 악물고 뛰고 있다. 멀리서 찍은 사진에서도 배에 있는 복근은 선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satgotloco'

로꼬는 딱 벌어진 어깨라인까지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로꼬가 해당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팬들은 "로꼬 몸이 저렇게 좋은 줄 몰랐다", "로꼬랑 오늘부터 1일 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로꼬는 지난 2019년 2월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의경으로 복무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전역해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nstagram 'satgotloco'